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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브라질에 정착한 아이티 난민이 4만4천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브라질 법무부에 따르면 2011년 1월부터 올해 7월 말까지
합법적인 거주 자격을 얻은 아이티 난민이 4만3천781명에 달했다.
전체 아이티 난민 가운데 77%가 남성, 23%는 여성이다.
기사 전문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1114040000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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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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