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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구글 지도를 오프라인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개편한다.
이번 구글맵 업데이트를 통해 구글 지도를 오프라인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아만다 비숍 구글맵 프로젝트 매니저는 구글맵 공식블로그를 통해
“오늘날에도 세계의 60%는 인터넷이 연결돼 있지 않다.
연결돼 있는 곳도 매끄럽지 않다” 라며 이번 업데이트의 개편 배경을 소개했다.
원하는 지역을 검색하고 내려받기 탭을 누르면 해당 지역 정보를 내려받을 수 있다.
지도를 오프라인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저장하는 것 자체는 이전에도 가능했다.
검색창에 “ok maps” 라고 검색어를 넣으면 해당 지역이 저장됐다.
그러나 이번 개편에서는 내비게이션 기능, 목적지까지의 경로, 장소에 대한 정보 등도 포함해서 내려받는다.
기본적으로는 와이파이 연결상태에서만 내려받을 수 있다. 데이터 요금 폭탄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구글 측은 이번 구글맵 개편 내용이 안드로이드에서 반영됐고, iOS는 추후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아직 한국에서는 업데이트가 이뤄지지 않았다.(9.16.2 버전)
기사전문 - http://www.bloter.net/archives/243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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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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