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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처음 운전하려면 쉽지가 않습니다.
교통환경도 한국과 다른점이 많은데, 길까지 알지 못하면 당황하기가 쉽습니다.
길을 몰라도 인터넷으로 가는 길을 검색해서 가도,
표지판이 애매한 경우도 많아 길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길이 일방통행이라 가는 길과 오는 길이 다른 것도 처음에는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큰 길 몇군데를 머리 속에 그려놓고
연습삼아 목적지를 정해서 다니기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한때 브라질에서도 한국말로 나오는 네비게이션이 팔리는 때가 있었는데
기술의 발전 앞에 지금은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브라질에서도 스마트폰에 WAZE 라는 어플을 깔면
실시간으로 교통상황과 검문 검색하는 상황들이 화면에 올라오고
최단 시간에 갈 수 있는 도로를 선택해줍니다.
멀리 브라질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VIVO 통신사의 선불 요금제의 상품중
한달에 인터넷을 사용하고 10헤알 내는 요금제로도 충분히
길에서도 네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으니,
혹시 후불 요금제를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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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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