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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유행하고 있는 소두증의 원인이 지카바이러스가 아닌
다국적 종자기업 몬산토의 자회사가 만드는 살충제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카바이러스를 퍼뜨리는 모기를 잡기 위해 뿌린 살충제가 오히려 새로운 피해를 만들어냈다는 주장이다.
기사 전문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www&artid=201602171143301&code=9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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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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