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자 생활을 하고 있는 티브(Tiv)라고 합니다.
작년 4월에 나왔으니 벌써 15개월됐네요.
군대를 24개월 다녀왔는데, 체감은 군대보다 훨씬 빠르군요 (당연한가?)
6월은 페루와 볼리비아에 걸쳐있는 티티카카 호수에서부터
볼리비아에서 유명한 우유니 사막을 다녀왔습니다.
현재는 7월1일부로 파라과이에 넘어와 있네요.
우유니 사막을 건기에 다녀온 지라 거울같은 모습은 못 봤지만
저의 눈에는 겨울왕국처럼 너무 예뻤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우기에 한 번 다시 와보고 싶은데,
그 때는 자전거 말고 다른 방법으로 오고 싶네요. 흐흐
항상 그랬던 것처럼 한 줄 코멘트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PS : 현재는 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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