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재수 방식들

곧 졸업을 앞둔 고3  학생들 부모님들께선 저번달 후반에  수능성적표가   나온 이후에  재수 대란이   올 거라고  생각하셔서인지  정시지원 후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음에도  재수학원,  반종합 독학재수학원을  다들 알아보시는 것  같아요.  지난 해를 보면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학교 수업방식도  온라인으로  전환되었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규정이 생겨나면서  수능이 12월 초로  늦춰져서  성적표가 나온 이후에는  재수를  마음의 결정을 하는 것과  재수학원을 선택할  여유가  별로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 때문인지  서둘러 알아보려는  인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벌써  진작  재수 또는 독학재수를 하기로 결정한 분도  꽤  있어요.  그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정보들을  추려  공유해보려 합니다.  한국의 학원가를  대표할 수 있는 장소는  대치동에서 여러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지요.

지금 현재도  수십개의   재수학원, 또는 독재학원들이 자리잡고 있고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데,  요즘들어  남학생과 여학생으로  학생들을 나눠서  다른 장소에서  강의를 진행하여  주목받고 있는 곳이  있다고 해요.  대형학원들의 경우  남녀합반이  대다수이고,  분반을 하더라도  같은 건물 내에서  강의실만 분리시켜  성별을 나누는데,  그런 정도로는  이성관계의 문제를  없애기가  쉽지 않다는 말이  많았거든요. 처음부터 건물을  성별로 나눠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다니는  학생, 학부모님들   전원이  이런 수업방식에 대해  굉장히 만족한다는  평가를 하고 있어요.  또 다른 유형으로는  반종합독학재수학원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다수가  하나의 강의실에서  공부하는 방식에  우려를 하고 있는  고3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요구에 맞춰서,  10명 내외의  소수정예로  강의를 진행하는데,  듣고 싶은 과목만  골라서 강의를 듣고  나머지 시간에는  스스로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이런  독학재수학원들은  스터디카페와 유사한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으며,  무한질의가 가능하게끔  전담멘토들이 별도로  관리하므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실력있는 독재학원들이  모두 모여있는 곳이  대치동 학원가입니다.  

간판만 붙여 놓은  실력이 꽝인 재수 또는 독재학원들은  버틸 수가  없습니다.  강사들의 수준이  뛰어나야 함은  기본이고,  수강생들에 대한  밀착관리 또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인정을 못 받는 다면  2년도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입시노하우 뿐만 아니라  최신 교육의  유행까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계속 바뀌는  수업진행방식으로 인해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성적을 관리하는 데에도  난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재수,  반종합 독학재수를  파악해두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