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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4천 만평 한국 농장

돌나라 브라질 해외농업은 2009년도에 시작하여 현재 1만5천ka, 4천만평, 여의도 면적 50배나 되는 농토를 구입하여 500여명 넘는 회원들이 자원하여 브라질에 와서 유기농으로 농사를 짓고 있다.
돌나라 브라질 해외농업 오아시스 1농장 식품공장에서는 유기농으로 농사지은 농산물로 콩기름, 참기름, 두부, 된장, 간장, 조청, 갱엿, 국수, 냉면, 빵, 밀 시리얼, 콩나물, 엿기름 등 30여 가지 식품들이 나온다.
미네랄이 숨쉬며 살아있는 오염되지 않은 땅에 농약, 제초제 한 방울, 화학비료 한 알 쓰지 않는 유기농으로 농사지은 농산물 재료로 만들어진 식품들은 식품이 아닌 보약들이었다.

개간지 사막땅에 관수시설도 없이 유기농 밭벼가 대풍을 이뤄 추수하는 장면

브라질은 한국과 계절이 정반대로 늦가을로 모든 추수가 마무리 단계이다.

 

기사전문 : http://www.iadi.or.kr/news/articleView.html?idxno=1611

 

돌나라'는 이제 국-내외에서 생소한 신앙단체가 아닌, 널리 알려진 유명한 종교+영농기업 단체로 성장했다. 이 단체는 그 동안 무공해 농사로 대한민국을 지키자는 “대한민국지키기 운동”을 펼쳐왔다.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미국, 필리핀,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케냐, 캐나다, 브라질 등 전 세계 10여 국가에 돌나라 영농단체를 설립해서 운영해왔다. 한국에는 이미 10여 곳에 100만평이 넘는 대규모 무공해 농사 단지를 설립, 무공해 농산물을 보급해왔다. 그런가하면 해외 농업사업을 펼쳐 이미 브라질에는 4천만평의 농장을 건립, 대규모 해외영농 기반을 다졌다. 해외영농 결과 대통령상을 3회에 걸쳐 수상했다. 그뿐 아니라 전국에 4개의 신선집(양로원)과 2개의 천연치료소와 3개의 한방치료소를 설립, 국민건강 지키기에 기여해오고 있다. 이런 거대한 사업들을 과연 누가 이끌어가고 있는 것일까? 돌나라 설립자인 석선(石仙) 박명호(돌나라 내부에서는 '선생'이란 호칭으로 부르고 있다)가 그 장본인. 그의 이념과 지도력으로 위와 같은 여러 사업들이 일사불란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 석선은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은 신앙인. 이 글은 석선의 돌나라 조직에서 회제(회장)를 맡고 있는 윤의주 회제가 정리한, 석선 박명호에 관한 인간탐구이다.<편집자 주>

출처: http://cjdthdrhtps.tistory.com/category/나의 삶에 있어서 [좌충우돌 한국생활 - 아름다운 미래를 향하여]

 

기사전문

http://cjdthdrhtps.tistory.com/category/%EB%82%98%EC%9D%98%20%EC%82%B6%EC%97%90%20%EC%9E%88%EC%96%B4%EC%84%9C

 

“나누고 갈 것만 남아 얼마나 홀가분한지 모릅니다”

무욕(無慾)의 철학 노래하고 유기농 전파하는 석선 박명호 선생

국내외에서 소외된 이웃돕기… 추위 녹이는 아름다운 선행’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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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콩밭에 선 석선 박명호 선생(왼쪽에서 네번째).

 

최근 중고교생 삼남매의 기부 선행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어린 나이에 15년간 모은 용돈 350만 원을 선뜻 내놓은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또 김밥 장사로 어렵게 모은 돈을 흔쾌히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쾌척한 할머니의 이야기도 간혹 들린다기부로 나눔을 실천하는 한 가수의 삶도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준다이런 사례는 알려진 것이고여전히 사회 곳곳에서는 소리 소문 없이 조용한 나눔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물질 만능주의 시대에 평생을 무욕(無慾)’을 실천하며 무소유의 철학으로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고 있는 이가 있다바로 사단법인 돌나라 한농복구회(돌나라한농)’를 이끌고 있는 석선(石仙박명호 선생(71)이다.

매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밀가루와 쌀·국수 등을 지원하고타국에서도 왕성한 후원활동을 전개하며폭력·탈선 없는 대안학교를 운영하는 등 방대한 일들을 소리 없이 이끌어 오는 것도 그의 신비감을 더하게 한다변하지 않는 침묵과 무소유의 철저함으로 이 시대 가장 순수한 정신으로 손꼽히는 석선 선생의 파란만장한 인생 여정을 들여다봤다.

시린 세월그리고 인생의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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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선 박명호 선생.석선은 병든 땅과 병든 몸마음을 회복하고 국민 모두를 통합으로 끌어안는 치유의 지도자가 내게 주어진 길이라며 버리고나누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고 운을 뗐다석선은 돌나라 한농을 통해 환경과 사람인류를 살리는 지구환경 회복 운동을 꿋꿋이 펼치고 있다.

한번 품은 뜻이 돌같이 변질되지 않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뜻을 품고 있는 돌나라 한농은 유기농을 통해 한국 농촌을 복구하고 지구환경을 회복하기 위해 1994년 설립됐다설립 이후 유기농을 실천·보급하면서 한국 농촌을 살리는 중심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이제는 세계 곳곳에도 진출해 나눔을 전파할 만큼 그 영향력이 크다.

그는 1984년 속리산 국립공원을 끼고 있는 경북 상주시 화북면에 터를 잡았다마을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밀가루와 쌀국수 등을 지원했다우표 한 장 살 돈이 없을 만큼 극빈한 생활을 겪었지만자신이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이웃과 나눴다.

사실 그는 평생 시린 삶을 살았다인생은 그에게 가난과 불행이란 짐을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안겨주었다종교를 통해 나누고 베풀면서 사는 것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독하게 마음 먹고 힘든 길을 걸었다그는 행복했더라면 무욕의 삶을 살지 않았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충남 보령시 성주산 자락의 한 산골마을에서 태어난 석선은 다섯살에 천자문을 뗄 정도로 명석했지만 중학교를 마친 후 고등학교를 진학하지 못했다유종을 앓았던 선생의 어머니가 갓난아기 때 모유를 먹지 못해서인지 학교에 다닐 수 없을 정도로 몸이 허약했기 때문이다.

 

부잣집 아들로 태어났지만 신앙을 접하면서 방황이 시작됐다아버지가 엄격한 유교문화의 구속으로 기독교 신앙을 거세게 반대하면서 18세부터 26세까지 네 차례의 가출을 경험했다이후 카투사에서 군 생활을 했다선생은 제대 후 생활을 위해 온갖 허드렛일을 경험하게 된다군고구마 장사부터 보세품 헌 스웨터 판매냉차장사구두수선날품팔이여름철 민박성서판매 등 안해 본 일이 없었다결혼한 후에도 그의 궁핍하고 피곤한 생활은 계속됐다넉넉한 집에서 자란 그가 집에서 나와 생각지도 못했던 공사판 막노동으로 날일을 하며 가족의 생계를 꾸려야 했다.

고단한 생활이 이어지면서 그의 사상과 철학도 더 넓고 깊어졌다그는 가난이 없는 새 세상병과 싸움범죄가 없는 새 세상을 제창했다. “환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가와 민족을 넘어서는 전 지구적 시야를 가져야 한다고 젊은 세대에게 당부하기도 했다.

무공해 유기농 농산물로 대통령상 수상

피폐한 땅을 살리고건강한 먹을거리로 병든 몸을 회복시키며 한국 농촌을더 나아가 지구를 살리자는 취지의 돌나라한농을 세운 것도 그래서다.

돌나라한농은 1994년부터 무농약·무비료·무제초제의 ‘3무농법을 하고 있다완전 유기농법으로 왕성한 농촌복구운동을 펼친 결과 세 차례에 걸쳐 유기농업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거의 맨손으로 돌나라한농을 출범시킨 선생은 현재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러시아 미국 필리핀 중앙아시아 케냐 캐나다 브라질 등 전 세계 10여 개국에 돌나라 영농단체를 운영할 만큼 탄탄하게 다졌다.

국내에는 경북 울진청송 등 10여 곳에 100만 평이 넘는 무공해 농업단지를 조성해 안전한 국민 먹거리 보급과 농업 활성화에 기여해 왔고이를 해외 곳곳에 확장했다특히 브라질에는 4000만 평의 대규모 농장을 만들어 해외 영농기반을 다졌다앞으로 100만 ha(헥타르)의 땅을 더 확보해 식량대란에 대비할 계획이다.

그의 활동은 농촌운동먹을거리 운동에만 그치지 않는다폭력과 탈선이 없는 대안학교 돌나라 한농예능학교를 설립해 청소년 문제와 교육에 관심을 두는가 하면부모효도를 근본으로 하는 부모효도하기 운동본부를 세워 가정을 중심으로 한 사회운동을 확산시키고 있다또 타국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독립군 후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고려인 돕기 운동본부를 설립해 왕성한 후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71세를 맞은 석선의 좌우명은 일일청한 일일선(一日淸閑一日仙)’이다. ‘하루를 맑고 깨끗하게 살면 그날의 신선이 된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본래 이기심과 탐욕으로 찌든 것이 인간입니다하지만 사람이 이기심만 없애면 5분 안에 해결되지 못할 문제가 없어요이기심탐심을 버려야만 재()를 초월할 수 있습니다.”

 

파란만장한 삶의 여정을 통해 얻은 무욕과 달관의 철학을 느낄 수 있는 말이었다.

 

 출처 : 동아닷컴 http://news.donga.com/3/all/20140226/61223130/1<!--[if !supportEmptyParas]--><!--[endif]--> 

[시사라이프 1월호 커버스토리]한농복구회 창시자, 석선 선생님 그는 누구이신가?


 

시사라이프 1월호에 석선 선생님의 존영이 표지를 장식하며 커버스토리로 석선 선생님의 일생의 꿈과 신앙 그리고 업적등이 자세하게 실렸습니다. 

 

석선 선생님의 이루신 업적



 

첫째, 변질되지 않는 나라, <돌나라>라는 단체를 설립 하셨다.

 돌나라는 초심을 잃치않고 맷돌 아래짝처럼 요동치 않는 석심으로 초심을 견지하고이루어 나간다


둘째, 왕따,폭력,탈선 없는 돌나라 한농 예능학교 (초,중,고)를 설립하셨다.


셋째, 석선 선생님은 가정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넷째, <부모효도 운동본부>를 설립하여 학교는 물론 가정에서도 새로운 인성교육과 행복을 창조하였다.


다섯째, 고려인돕기 운동본부를 설립하여 매년 독립군의 후손을 한국으로 초청하였고 현지에는 위문공연단 파견과 함께 한글 교육기관과 문화원을 국가보다 앞서 설립 운영하여 55만 독립군의 후손을 끌어안고 있다.


여섯째, 무공해 농사로 대한민국을 지키자는 "대한민국 지키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일곱째, 한국에는 10여곳에 100만 평이 넘는 대규모 무공해 농사 단지를 설립하였고 해외농업의 신대륙인 브라질에는 4천만평의 대농장을 건립하였다.이 과정에서 대통령상을 3회 수상한 바 있다 라며 자세히 거제 되었습니다.

 

  

<사진 설명>

1.대규모 브라질농장 콩 수확 현장

2.드넓은 브라질 콩밭에 선 석선 선생님

3.해외농업조사단 견학 모습

4.돌나라 문화행사

5.돌나라 문화제

6.물고기 밥을 주시는 석선 선생님


 

 

 

이외에도 석선 선생님의 비전과 실천 그리고 타고난 이기심을 정복한 돌나라 마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신 특별하신 업적이 자세히 소개 되었고 선생님의 청렴한 일생또한 자세히 기제되었습니다.


 

 "一日靑閑 一日仙" (일일청한일일선) 하루를 맑고 깨끗하게 살면 그날 하루가 신선이다


 


<사진 설명>

7.우즈베키스탄 고려인 위문 공연

8.부모효도하기운동 발대식(국회의사당)

9.연해주 총영사와 정착촌 방문

10.한글 배우는 고려인 아이들

11.한가족이 된 석선 마을 사람들

12.고려인 문화의 날 연해주 시가행진

13.한완상 교육부총리 돌나라학교 방문

14.대한적십자사 서영훈 총재 돌나라학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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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naver21

등록일2018-08-08

조회수3,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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