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ze 어플 차량 공유 서비스 시작

브라질 상파울루 -

브라질에서 네비게이션으로 많이 사용하는 어플인 WAZE 에서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습니다.

WAZE CARPOOL 은 운전자와 같은 방향으로 가는 사람을 태워가면서

가솔린 값만 받는 것으로, 우버 그리고 택시와는 다릅니다.

현재 미국의 캘리포니아와 상파울루 두 곳에만 서비스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운전자는 하루에 두번 같은 목적지로 가는 사람을 태울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의 목적은 거리에 자동차를 줄이는데 있는데,

상파울루가 서비스의 첫 도시가 된 것은 

세계에서 WAZE 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도시이기 때문입니다.

구글에서는 WAZE 를 이용하는 사람들 가운데 50 % 가 이 기능을 사용할 경우 

10%의 차량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구글에서 다양한 기능을 발표했습니다.

(WAZE 는 구글에서 운영중인 어플입니다.)

구글 맵에서는

자신의 현재 위치를 다른 사용자가 알 수 있게 하는 기능과

주차장을 찾을 수 있는 기능이 추가 됩니다.

Meu Negocio 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운영하는 업체의 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는데,

검색 결과가 구글 맵과 구글에 나타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