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팀 전세기 콜롬비아에서 추락 6명 생존

브라질 상파울루

콜롬비아 Medellin 으로 향하던 브라질의 축구팀 Chapecoense 샤페코엔세 의 전세기가 

11월 29일 화요일 새벽에 추락했습니다.

29일 오후까지, 사고장소에서 71구 72구의 시신을 수습했으며,

6명은 생존해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생존자는 

축구선수인 Alan Ruschel, Neto, Follmann 세명과

기자인 Rafael Henzel 

항공 정비사인 Erwin Tumiri, 스튜어디어스인 Ximena Suarez 입니다.

골키퍼인 Danilo 는 병원에서 숨졌습니다.

사고기의 이름은 라미아 LaMia 로 볼리비아의 Santa Cruz de La Sierra 에서 이륙했습니다.

탑승자 명단에는 총 81명이 적혀있습니다.

(72명의 승객과 9명의 승무원)

그러나 4 명이 탑승하지 않았으며, 그로인해 생존한 것으로 보이는데,

다른 사람이 그자리에 탑승했는지 아직까지는 확인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사망자 - http://especiais.g1.globo.com/mundo/2016/lista-de-mortos-na-queda-de-aviao-da-chapeco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