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구글 지도)
가끔 시간이 여유로울 때는 상파울루 거리를 걸어다녀보는 것도 주변을 더 익힐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으며, 브라질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도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METRO 1 호선인
Liberdade - Sé - São Bento - Luz - Tiradente 를 걸어서 1시간이나 1시간 30분 걸립니다.
Liberdade 는 일본인 거리로 많은 가게가 있는데, 한번쯤 가볼만 합니다.
일본 음식점들도 구석구석 많이 있습니다.
일본 식품점에서 들려서 먹을 것을 구입해도 좋습니다.
Liberdade에서 보면 상파울루 대성당인 Sé 성당이 보이는데,
그 쪽 방향으로 걸어가면 됩니다. (Metro Sé)
상파울루 대성당은 관광객들이 상파울루에 들르면 꼭 들르는 곳입니다.
성당을 구경하고,
São Bento 방향으로 걸어가면 되는데,
성당 입구에서 앞의 야자나무(야자나무가 멋있습니다.) 를 바라봤을 때,
성당을 남쪽이라고 한다면, 앞 야자나무를 북쪽, (북쪽을 바라보고)
왼쪽은 왼손, 오른쪽은 오른손 이라면
북 왼쪽 방향으로 가면 성 벤토 역이 나옵니다. (잘 찾을 수 있을지.. ㅡㅡ;;;)
대각선 방향으로 가면 되는데,
상파울루 중심부 답게, 그곳도 관광지이면서 많은 중요한 건물들이 있습니다.
옆으로 조금 가면 ANHANGABAU 역이 있는데,
이곳에는 상파울루 시청건물과 TEATRO MUNICIPAL 등 볼만한 곳이 있습니다.
성 벤토 역까지 잘 찾아 왔다면,
그곳에는 25 DE MARÇO 가 있습니다. (거기서 지하철을 이용해서 올 수도 있습니다.)
성 벤토 역에서
바깥에서 성 벤토 역을 바라봤을 경우,
왼쪽 편으로 가면 철로 된 큰 다리가 있습니다.
이곳으로 가야 봉헤찌로로 갈 수 있는데,
(성 벤토역 앞에 경찰 초소가 있고 왼쪽으로 가야합니다.)
다리를 다 건너서 (작은 다리가 아닙니다.)
도로가 나오면,
앞에 성당이 하나 있는데, (꼭대기에 닭 모양이 있는)
거기서 오른쪽으로 꺽어서 직진하면 LUZ역이 나옵니다.
항상 걸어서 다닐 경우 늦은 시간을 피하고,
중요한 소지품을 잘 챙기고, (몸에 소지한다던지)
혹시 모를 일에 돈을 챙겨 다니는 것도 좋습니다.
작은 돈(2헤알, 5헤알) 여러 장에 마지막 겉은 조금 큰 액수(20헤알 혹은 50헤알 정도) 를 겹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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