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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 CoronaVac 백신 원료 수입

São Paulo recebe insumos e inicia produção da CoronaVac

 

중국에서 개발 중인 CoronaVac 백신을 만들 수 있는 

 

원료 600 리터가 상파울루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상파울루의 부타탄(Butatan) 연구소에서 백만개의 백신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현재 상파울루 주에는 1백만 + 120000 개의 백신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월까지 4천 6백만 개의 백신이 준비될 것 입니다.

 

상파울루 주지사인 Joao Doria 에 따르면,

 

오는 1월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고 합니다. 

 

 

 

......

 

 

 

지난달 브라질에 도착한 중국 시노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담긴 컨테이너. © AFP=뉴스1


브라질 상파울루주에 중국 시노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00만회분이 도착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상파울루 주정부 산하 부탄탕 연구소는 3일(현지시간) 시노백이 개발, 3상 임상시험이 진행 중인 코로나19 백신 100만회분이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량은 브라질에 도착한 두 번째 시노백 백신이다. 부탄탕 연구소는 지난달 19일 시노백 백신 12만회분을 전달받았다.

주앙 도리아 상파울루 주지사는 "12월 말까지 600만회분 백신을 받을 예정"이라며 1월15일까지 추가로 4000만회분을 공급받는다고 덧붙였다.

브라질 보건부 산하 의약품 감독기관 안비사는 아직 시노백 백신을 승인하지 않았다. 부탄탕 연구소는 시노백이 오는 15일 전에 효능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비사는 전날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 허용에 열려있으며, 사례별로 승인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브라질은 미국과 인도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많은 나라다. 사망자는 17만4000여명으로 미국 다음으로 많다.

 

 

......

 

 

브라질에서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파울루주 정부 산하 생물학연구기관인 부탄탕 연구소의 지마스 코바스 소장은 3일(현지시간) 언론 인터뷰를 통해 중국 시노백(Sinovac)의 코로나19 백신 '코로나백'의 승인이 임박했다면서 접종이 내년 1월부터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바스 소장은 연방정부의 재정지원 없이도 상파울루주 주민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상파울루주 주민은 4천500만명 수준입니다.

시노백은 부탄탕 연구소와 함께 7월부터 코로나백 3상 임상시험을 진행했으며, 상파울루주 정부는 9월 말 시노백과 백신 4천600만회분의 구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달 안에 600만회분을 수입할 예정이며, 지난달 19일 1차로 12만회분이 상파울루에 도착했습니다.

나머지는 코로나백 원료물질을 수입해 자체 생산할 계획이며, 이날 오전 원료물질이 상파울루 시 인근 과룰류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주 정부 관계자는 "이번 주말부터 부탄탕 연구소에서 코로나백 생산이 시작될 것"이라면서 보건부 산하 국가위생감시국(Anvisa)의 승인을 얻는 대로 내년 1∼2월 중에는 접종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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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adidas

등록일2020-12-04

조회수9,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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