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나눔

분류1

생활

제목

한국에서 택배로 책을 받을 경우 15헤알 내지 않기

상파울루 -

 

얼마 전, 브라질의 우체국 택배 배송 시스템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해외에서 오는 택배에 무조건 15헤알의 추가 배송료를 지불해야 되는 것인데,

 

이전에는 추가 지불 비용이 없었습니다.

 

 

한국에서 브라질로 소포 (물건) 이 아닌 책 또는 서류를 보낼 경우

 

한국 우체국 택배에서 (EMS)

 

서류와 비서류 두가지 중 한가지로 선택해서 보낼 수 있습니다.

 

 

책이나 서류를 

 

비서류로 보낼 경우에는 브라질에서 추가로 15헤알을 납부해야 되고

 

서류로 보낼 경우에는 추가로 납부하는 금액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서류의 경우 중량이 최대 2 kg 까지 허용이 되며,

 

비서류의 경우 최대 30 kg 까지 입니다.

 

 

 

한국의 우체국에서 

 

EMS 서류 : 중량 최대 2 KG 까지 (49000 원)

 

EMS 비서류 : 중량 최대 30 KG 까지 (489000 원) - 20 KG 일 경우 336500 원

 

 

EMS 이외에도 

 

또 다른 카테고리로 

 

국제 소포 

 

항공 일반 소포와 선편 일반 소포가 있는데,

 

중량이 최대 20 킬로까지 이며

 

가격은 각각 260500 원 / 89000 원 입니다.

 

 

EMS 비서류 소포와 국제 소포의 가격이 

 

20 킬로의 경우 약 7만원 가량 차이가 나는데,

 

정확하게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adidas

등록일2019-06-01

조회수6,099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인쇄하기
 
거친 말, 욕설, 모욕 등은 삭제 처리될 수 있습니다.
댓글로 인해 상처받는 분이 없도록 서로 예의를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 ♬
스팸방지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