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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은행 기존의 은행보다 50% 저렴

상파울루 - 

 

매달 내는 은행 관리비가 없고 은행 지점이 필요 없으며

 

Conta Corrente 를 개설할 필요가 없어

 

디지털 (인터넷) 은행 계좌는 브라질에 영향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은행의 은행 서비스 이용료가 저렴해서

 

기존의 큰 은행들 또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은행의 수수료는 기존의 은행의

 

반 밖에 되지 않습니다.

 

 

기존의 은행은 일년 계좌를 유지하는데 평균 180 헤알의 수수료가 나갑니다.

 

하지만 디지털 은행의 경우 계좌의 유지비가 없습니다.

 

한달에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의 무료 사용 횟수가 있는데,

 

이는 은행의 정책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작년 브라질에서 스마트폰으로 계좌를 개설한 사람은 2백 5십만 명에 달합니다.

 

2017년은 1백 6십만 명 이었습니다.

 

컴퓨터로는 작년 434000 명 이었으며, 2017년은 26000 명 이었습니다.

 

 

Nubank 의 가입자는 4백 8십만 명이며 

 

이 가운데 2백만명이 Nuconta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에서 기존의 은행들과 디지털 은행은 25만 헤알을 보장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큰 은행들 보다 작은 은행이 무너지는 확률이 크므로

 

디지털 은행과 기존의 은행 두 곳에 계좌를 가지고 있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보장되는 금액은 25만 헤알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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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adidas

등록일2019-05-21

조회수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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