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 새로운 자전거 대여 어플 출시

2012년 상파울루 시와 파트너인 금융 기관에서 

자전거 대여소를 설치하고,

어플을 이용해서 자전거 대여를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bike sampa 는 현재 2600 대의 자전거와 260 곳의 대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8월 2일 목요일,

Yellow 어플리케이션에서 또 다른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bike sampa 와 달리 (공유) 자전거를 이용하고,  

대여소는 없는 것이 특징 입니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잠금을 해제한 다음

사용이 끝난 장소에서 자전거를 잠구어 놓고, 

다음 사용자가 그곳에서 자전거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운영 됩니다.

yellow 에서는 처음 500 대의 자전거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총 2 만대로 자전거를 늘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bike sampa 의 경우,

처음 한시간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반면

yellow 는 15분 당 1헤알의 요금을 받습니다.

스마트폰의 어플을 이용해서,

가까운 자전거의 위치를 확인해서 신용카드를 입력해서 가입 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