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 한마음선원 브라질지원

- 한마음선원 안양 본원 -

 

 

우리는 누구나 본래는 부처인데

생각이 중생입니다.
자기 생각으로만 사는 현실에서는
부족하고 힘든 것이 있지만
우리들의 본래 성품은 밝고 청정하며
무한한 지혜와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법은 바로 그것을 발견하라는 가르침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 한마음선원은
우리가 본래부터 지니고 있는 불성을
자기 내면에서 스스로 발현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우리들의 삶 속에서 실천해 가는
생활 참선 수행 도량입니다.
생활속 마음공부를 통해 자신을 이끄는 불성이 있음을 믿고
나와 남이 본래부터 하나인 공생의 길을
더불어 밝혀가고 있습니다.

 

 

 

 

- 본원 제등행렬 준비 모습 -

한국에서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해마다 전국전으로 열리고 있는 연등축제가 올 3월,

'연등행렬' 이라는 이름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122호로 공식 지정되었습니다.

이로써 연등축제는 불교계만의 행사가 아니라

한국의 전통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 국제적인 행사가 되었습니다.

연등행렬이 무형문화재로 지정되기까지는  

작은 연등 하나라도 직접 만들어 손에 들고 나와 행렬에 동참하는 사람들의 소박한 불심,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장엄등을 만들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정성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부처님 당시,

가난한 여인이 밝힌 등불 하나로부터 시작된 '빈자일등貧者一燈'의 빛이

불기 2556년 오늘에 이르러 수많은 사람들의 손에서 손으로,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져 가고 있는 것입니다.

- 뉴욕 지원 - 

포교활동을 위해 현재 15개의 국내지원과  

10개의 해외지원이 설립되어  

사부대중이 한마음이 되어  

국내외 지원에서 수행정진하면서  

불법홍포와 참선수행 도량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