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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이는 27살 현재는 호주에 거주중인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현재 유학을 꿈꾸며 호주에서 영어를 배워가며 또 외국생활에 적응해가며 있는데 공부하고 싶은 분야가 "광고"이다 보니 여러가지로 구글링을 계속해본 현재로서 브라질이 굉장히 끌려서요.
"문맹률이 굉장히 높은 나라이지만 광고산업이 발달해 있다. 그 이유가 사람들이 광고를 직관적으로 알아 볼 수 있게 만드는 것에 탁월한 기술과 능력이 있기때문이다"
라는 것에 매료되어 광고학 공부를 브라질에서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은 돈을 모으고 있고 영어를 공부하고 있어서 브라질에 가서 유학을 하겠다는 현 마음가짐이 실제로 어떻게 행동으로 옮겨질것이냐도 아직은 모호합니다.
하지만, 일단 언어부터 시작해서 현지에서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하는 이들에게도 유학의 문이 열려있는지 또는 제가 생각하고 있는 만큼 광고학이 정말 발달되어 있고 또 유학하고 나서에 대한 메리트가 있는지 현지분들의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
현재 제가 알아본 바로는, ESPM 이라는 대학교와 상파울로 지역에 유학을 가는 것이 어떨까란 생각이 있는데
1.ESPM 이 정말 좋은 학교인지 혹시 더 나은 곳이나 비쥬얼 완성도 분야에 더욱 탁월한 학교 등 여러가지로 궁금합니다.
2. 한국에서 2년 종합대학교 광고학을 공부한 이력이 있는데 이런 내용으로 편입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3. 대략의 학비, 생활비는 어떠하며, 종교적 문화적 현지상황 등이 크게 무리없이 적응이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4. 포어를 전혀 못하는데 포어가 가능해진다는 전제하에, 비자나 학교입학에 어떤 변수가 작용하는지 궁금합니다.
한국 포털사이트나 구글링을 해도 찾아 보기가 어려운 부분이라 여쭤봅니다 혹시나 제 이런 질문에 흥미를 느끼시는 현지분들 답변해주시면 너무 많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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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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